배우 하정우의 카리스마 화보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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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는 최근 퍼스트룩 화보 촬영에 임했다. 그는 청남방과 남색 수트, 보우 타이를 매치해 세련된 모던 가이로 변신했다. 다채로운 표정과 깊이 있는 눈빛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표현한 점이 눈에 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하정우는 "한석규 선배님과 하루 종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고 류승범 전지현 역시 배역과 연기에 대한 몰입도가 높아 좋은 작업을 하고 왔다. 이 시간 자체가 굉장히 설레고 신나는 시간이다. 개인적으로 개봉 직전, 바로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 이번 작품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감과 결과를 기다리며 촬영장에서 있었던 시간을 추억한다"며 영화 '베를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하정우는 '베를린'에서 표종성 역을 맡았다. 표종성은 무국적에 지문 감식 불가로 고스트라 불리는 비밀요원이다. 자신의 존재를 숨기고 살아왔지만 국제적인 음모에 휘말리면서 생존을 건 필사의 추격을 시작하게 된다. 하정우는 이번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기 위해 사전에 액션 연습에 돌입, 고난도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작품은 31일 개봉.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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