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환 전 국토해양부 장관이 아시아투데이 상근부회장에 선임됐다.
정 상근부회장은 2008년 2월 출범한 이명박 정부에서 초대 국토해양부 장관에 임명돼 3년 3개월 재임했다. 건설부, 건설교통부 시절을 포함해 역대 최장수 장관 기록이다.
정 상근부회장은 철도정책 중심의 정책을 펴는 등 균형 잡힌 교통정책 수립에 힘썼고, 녹색성장과 국토해양산업 선진화 등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상근부회장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워싱턴주립대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71년 행정고시(10회)에 합격해 공직의 길에 들어선 이후 건설교통부 국토계획국장, 기획관리실장, 수송정책실장을 지냈다. 이어 철도청장,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 이사장,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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