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서 복귀한 웨인 루니가 맨유의 승리를 이끌었다.
맨유는 17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FA컵 64강 재경기에서 웨스트햄에 1대0 승리를 거뒀다. 지난 첫 경기에서 2대2로 비기며 재경기를 갖은 맨유는 FA컵 32강 진출을 확정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로테이션 시스템을 가동하며 부상에서 돌아온 루니를 기용했다. 루니는 지난해 12월 무릎 부상을 한 뒤 5경기 동안 출전하지 못했다. 최근 경기 출전 기회가 적었던 치차리토, 긱스, 안데르손이 선발 출전했고 부상 중이던 나니도 복귀했다.
결승골은 루니의 발끝에서 터졌다. 전반 9분 오프사이드 트랩을 깨고 측면 돌파를 시도한 치차리토가 루니에게 가볍게 패스를 찔러 줬고 루니가 슬라이딩으로 슈팅을 마무리하며 웨스트햄의 골망을 갈랐다. 맨유는 후반에 캐릭과 스콜스를 투입하며 노련하게 경기를 운영했고 더 이상의 득-실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이날 32강 진출에 성공한 맨유는 27일 풀럼과 FA컵 16강행 티켓을 놓고 다투게 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임신' 이다해, 반려견 제사상 차리며 눈물 "떠난지 벌써 1년, 앞으로도 사랑해" -
"간호사들 왜 이렇게 불친절할까"...'써니' 김보미, 통증으로 병원 찾았다 '울컥' -
"MC몽, 김민종 저격 실형 가능성"...현직 변호사, 불법 도박 실명 폭로 분석 -
"괜찮으세요?" 전지현, 무대인사 중 쓰러진 관객 구했다…인성까지 '월드클래스' -
제니, 명치까지 시원하게 파인 '역대급 노출'…역시 '인간 샤넬'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두 자녀와 구축아파트 정착 "인건비 비싸 셀프 인테리어" -
이민정, 똑닮은 친정엄마 얼굴 공개..딸 서희까지 '3대 모녀 DNA' 깜짝 -
황정음, 10년 넘은 신혼 가구 아직도 쓰는 '짠한' 속사정…"비싸서 못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