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옴니버스영화 '잔혹한 하루'가 오는 19일 12시 서울 홍릉에 있는 영화진흥위원회 시사실에서 시사회를 갖는다.
이 작품은 '잔혹한 하루'를 포함해 '신유의키' '부지대성' 등 러닝타임 편당 40분~55분 짜리 세편으로 구성돼 총 150분간 상영된다.
세편 모두 초 저예산으로 영화 만들기를 고집해온 장태령 감독(한국영화기획협회 수석부이사장)이 기획 연출을 맡았다.
장 감독은 시사회를 앞두고 "올해도 흥행 여부와 관계없이 의미있는 작품들을 꾸준하게 발굴해 저예산 영화 만들기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작품에는 중견 배우들 외에 임찬영군과 진연주양 등 아역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돼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아역배우 진연주양(5)은 이 작품 외에 장태령 감독의 새 작품 '명태'에도 캐스팅돼 유망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일홍 기자 ee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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