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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올림픽조직위 관계자들은 "아마 95% 이상이 '나경원 효과'일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지적장애인 딸을 둔 엄마 나경원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위원장은 누구보다 절실하게 뛰었다. 관계자들은 "실무자가 나서면 아는 척도 안하던 이들이 나 위원장이 나서면 달라진다"고 했다. 나 위원장은 지난해 초부터 모든 정치 보직을 내려놓고 스페셜올림픽에 올인했다. "엄마 이렇게 해서 잘할수 있겠어?"라는 대학생 딸의 한마디가 자극제가 됐다고 했다. 나 위원장은 "도와줄 거라 믿었던 분들은 안도와주시고, 도와주시지 않을 것같던 분들이 도와주시더라"며 발로 뛴 모금 과정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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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앞두고 밀려드는 지원에 스페셜올림픽을 준비하는 관계자들의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외롭지 않은 특별한 올림픽, 춥지 않은 따뜻한 올림픽이 행복한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29일부터 2월 5일까지 8일간 강원도 평창 및 강릉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입장권은 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회(www.2013sopoc.org) 배너창 또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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