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PR(퀸즈파크레인저스)의 박지성(32)이 웨스트햄전에서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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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20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불린 그라운드에서 벌어질 웨스트햄과의 2012~201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원정 경기에 교체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지성이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것은 오랜 만이다. 부상에서 돌아왔던 3일 첼시전 교체출전 뒤 17일 만이다. 박지성은 지난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6일 웨스트브로미치와의 FA컵 64강전, 토트넘과의 정규리그 경기에 이어 16일 웨스트브로미치와의 FA컵 64강 재경기에서 모두 풀타임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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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 해리 레드냅 QPR 감독은 최전방 원톱에 로익 레미를 세웠다. 레미는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QPR로 둥지를 올긴 뒤 데뷔전이다. 좌우 측면 공격에 숀 라이트-필립스와 제이미 막키를 출전시킨 레드냅 감독은 섀도 스트라이커로 아델 타랍을 기용했다.
'더블 볼란치'(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숀 데리와 음비아가 낙점됐다. 포백 수비라인은 파비우-힐-넬슨-오누오하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줄리우 세자르가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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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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