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24·카디프시티)이 한달여 만에 시즌 2호골을 터뜨렸다.
김보경은 20일(한국시각) 영국 블랙풀의 블룸필드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블랙풀과의 2012~2013시즌 챔피언십(2부리그) 28라운드에서 0-0이던 후반 9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카디프는 동점을 허용하기는 했으나, 후반 19분 토미 스미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2대1로 이겼다.
행운도 따랐지만, 순간적인 감각이 빛났던 득점이다. 애런 군나르손이 페널티에어리어 내 정면에서 시도한 오른발슛이 오른쪽 골포스트를 맞고 튀어나오자, 쇄도하던 김보경이 지체없이 오른발슛으로 연결하면서 골망을 갈랐다. 김보경이 득점을 한 것은 지난해 12월 8일 블랙번전 이후 44일 만이다. 김보경은 후반 31분 돈 코위와 교체되면서 이날 경기를 76분 활약으로 마무리 했다.
카디프는 블랙번전 승리로 1승을 더 추가하면서 승점 60으로 챔피언십 선두 자리를 지켰다. 2위 레스터시티(승점 50)와의 승점차는 10점으로 벌어지면서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한 발짝 더 가까워 졌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황정음, '공개 저격' 전남편 뜻밖의 배려에 감사.."신혼가구 빼가라고 문 열어놔" -
김규리 '편스토랑' 공개한 한옥이 타깃됐다...40대 강도 "방송보고 찾아" -
데이식스 도운, 유혜주 동생과 열애설…웨딩 플래너 상담 목격담까지 -
톱모델 최소라, 결혼 7년 만 임신?..샤넬 런웨이서 D라인 깜짝 공개 -
살인사건 피해자에 아이돌 과거사진 송출..'히든아이' 결국 사과 "검수 소홀, 영상 비공개"[공식] -
황정음 父, 딸 1년 자숙→복귀에 팩폭 "아직 나설 때 아냐, 납작 엎드려라" -
"이효리, 부친상 아무에게도 안 알렸는데"...신동엽, 조용히 빈소 다녀간 사연 -
[속보] 방탄소년단, 美 3대 시상식 'AMA' 두번째 대상 "13년간 지켜준 아미 존경한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굿바이' KIA 亞쿼 전격 교체, 유격수 김도영 카드 만지작…다들 탐낸 '경력직' 영입 여부는?
- 2.총액 100억 얘기 나오던 중견수 최고 매물, '인간 승리' 김호령 반전 드라마에 휘청?
- 3.송교창 해외진출. 반전에 반전 숨어있다. 해외진출 성공→다음 시즌 출전 가능. 해외진출 실패→다음 시즌 출전불가
- 4.'생존 확정 김혜성' 그런데 감독은 왜 정신차리라 했나 "누가 빠질까 걱정마"
- 5.韓 축구 대형 낭보! '2부 추락' 황희찬, EPL 극적 잔류 성공하나...1티어 기자 "울버햄튼 마지막 경기일 수도"→감독 "어떻게 될지 두고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