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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덜랜드에서 임대이적한 공격수 지동원의 활약에 강등 탈출의 희망을 걸고 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 17위(승점 9·1승6무12패)다. 강등권이다. 분데스리가는 17, 18위가 2부리그로 추락한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기 마지막 10경기(4무6패)에서 승리가 없다. 최하위 그로이터 퓌르트(11골)에 이은 12골로 리그에서 골이 가장 적다. 경기당 평균득점이 1골도 되지 않는다. 4골을 기록한 최전방 사샤 묄더스가 팀내 최다 득점자다. 지동원을 수혈한 이유는 명백하다. 공격력 보강을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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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크스부르크는 지난 8월 첫 맞대결에서 후반 23분, 후반 34분 다니 샤힌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0대2로 완패했었다. 1997년 이후 15년만에 1부리그에 복귀한 뒤셀도르프에게 5585일만의 짜릿한 첫승을 헌납한 아픈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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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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