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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던 송영진이 20일 부산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SK와의 라이벌전에서 3쿼터 대승에 쐐기를 박는 3점슛 2방으로 모처럼 전창진 감독을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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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진 감독은 "송영진의 3점슛 2방이 우리가 대승을 거두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면서 "아킬레스건 등 잔부상이 많은데 뛸 수밖에 없다. 우리가 엔트리를 짜기 힘들 정도로 선수가 없다"고 말했다. 전 감독은 31득점으로 최다득점한 외국인 선수 제스퍼 존슨을 공격 때 외곽이 아닌 골밑에서 박아놓고 풀어간 게 주효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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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삼성을 72대58로 제압, 6연패 사슬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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