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가 연일 시청률 상승세를 타며 일요예능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 3회는 전국 시청률 8.2%를 기록했다. 이는 13일 방송된 2회(7.2%)보다 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난 6일 첫 방송에서 시청률 7%를 기록한 후 매회 시청률이 상승하며 기분 좋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TNmS 기준으로는 9.0%를 기록, 동시간대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8.8%)보다 높은 시청률을 나타낸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김성주와 아들 민국, 이종혁과 아들 준수, 성동일과 아들 준, 윤민수와 아들 후, 송종국과 딸 지아까지 다섯 아빠와 아이들은 충북 청원군 두모리로 두번째 여행을 떠났다. 제비뽑기로 하룻밤 지낼 집을 정하고 저녁식사 재료를 구하러 마을을 돌아다니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은 안방극장에 청정한 웃음을 안겼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는 15.5%, '해피선데이'는 14.9%를 기록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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