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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부심을 맡았던 사이먼 벡 심판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루니가 넘어진 상황은)명백한 페널티킥이었다. 파울을 불어야할 부심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벡 부심은 토트넘에게 모든 것을 주었다"면서 강력 비난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부심은 경기 내내 우리에게 드로인을 주지 않았다. 개인적으로는 부심 그 스스로에게도 형편없는 판정이었을 것이다"고 했다. 이어 "벡 선심에게는 충격적인 경기였을 것이다. 그의 판정에 난 매우 실망했다"면서 "예전 첼시와의 경기서 디디에 드로그바가 3야드(약 2.7미터)나 앞섰음에도 오프사이드를 선언하지 않았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고 옛 기억까지 끄집어냈다. 이에 FA는 퍼거슨 감독의 행동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 징계와 벌금을 고려하고 있다. 24일 오후 6시까지 해명서를 제출하라고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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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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