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브라질의 신성' 필리페 쿠티뉴(인터밀란) 영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리버풀이 쿠티뉴 영입을 위해 800만파운드를 준비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이미 인터밀란에 680만파운드를 제시했다 한차례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밀란은 쿠티뉴의 몸값으로 1000만파운드를 원하고 있어 협상에 난항이 예상된다.
공격수 보강을 1월이적시장의 최우선 과제로 삼은 브렌단 로저스 리버풀 감독은 쿠티뉴를 영입해 섀도 스트라이커로 활용할 계획이다. 쿠티뉴는 이미 브라질 대표팀에도 승선했을만큼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올시즌 단 5번 출전에 그치는 등 인터밀란서 주전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적에 호의적이다. 특히 리버풀에는 브라질 동료 루카스가 뛰고 있다는 큰 이점이 있다. 쿠티뉴는 리버풀의 제안에 흥미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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