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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욱의 영입으로 LG의 불펜은 좌투수와 우투수가 균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좌투수로는 마무리 봉중근을 비롯해 노련한 원 포인트 릴리프 류택현, 이상열이 버티고 있으며 우투수로는 정현욱, 이동현, 유원상이 있습니다. 따라서 필승계투조에서 활약할 언더핸드 투수가 한 명 가세한다면 상당한 짜임새를 갖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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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12년 김선규는 12경기에 출전해 15.2이닝을 소화하며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5.74를 기록하는데 그쳤습니다. 구위와 제구 모두 2011년에 미치지 못해 시즌의 대부분을 2군에서 보냈습니다. 김선규로서는 2011년과 같은 모습으로 반등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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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8경기에 출전해 1승 1패 1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7.07을 기록한 최동환은 이듬해인 2010년 1군에 단 1경기만 출전한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했습니다. 2년 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않아 실전 감각을 되찾아야 하지만 그만큼 어깨는 싱싱합니다. 병역을 필했으니 한층 성숙하게 야구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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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기자는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위해 스포츠조선닷컴이 섭외한 파워블로거입니다. 객원기자의 기사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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