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의 게시글에 대하여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제이튠캠프는 "지난 새벽 공식 팬 까페를 통하여 공개된 글이 이준 본인의 글이 맞으며, 이준이 빠듯한 스케줄을 소화해가며 소속사측과 의견을 절충 하던 중 생긴 일"이라고 인정했다.
이준은 최근 다재다능한 끼를 인정받아, 예능, 영화, 드라마, 음반, 해외활동 등을 동시 병행해야 하는 국내 아이돌 중에서도 손꼽히는 타이트한 일정을 계속해서 소화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 이준은 소속사 측에 '대중 앞에 서는 것, 즉 한 작품, 한 무대에 대한 소중함, 진실성'을 이야기해 왔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 소속사는 제대로 의견을 반영시키지 못했다. 이준은 자신의 컨디션을 통하여 더 나은 진실성 있는 모습을 대중에게 선보이려 했었으나, 심적으로 많이 지쳐있던 상황 속에서 감성적으로 적은 글을 그만 경솔하게 노출하게 되었던 것이다.
현재 소속사 측은 본인과의 글 내용을 확인 했으며 이를 모두 소속사 측의 부실로 인정하였다.
특히 이준 본인의 뜻이 '컨디션 확보를 통하여 더욱 진실성 있는 무대를 그리고 싶어 했으나, 이미 예정되어 피할 수 없었던 스케줄들은 책임있게 진행하고자 했던 상황 속에서 본인의 고충이 그만큼 크다 보니 이러한 감성이 노출 된 것'으로 이에 "다소 당혹스럽기도 했지만, 충분히 소속사 가족으로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도 밝혔다.
소속사 제이튠 캠프 측은 더욱더 철저한 스케줄 관리를 통하여 이준 본인의 의지만큼 한 작품, 한 무대를 더욱 소중히 여겨 진실로 집중 할 수 있도록 컨디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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