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 레알 마드리드)가 아들이 보는 앞에서 단 10분 만에 해트트랙을 작성하는 괴력을 선보였다.
호날두는 27일(이하 한국 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2-2013시즌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 헤타페전에서 후반 17분과 20분, 27분 연속골을 폭발시켰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8분 상대 수비수 후안 발레라의 자책골을 더해 4대0 대승을 거뒀다.
상대 자책골로 1-0으로 앞선 후반 17분, 메수트 외질의 스루패스를 받은 호날두는 골에어리어 왼쪽에서 왼발 강슛으로 포문을 열었다. 3분 뒤엔 디 마리아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중앙으로 쇄도하며 강력한 헤딩 슛으로 연결했다. 마지막엔 모드리치가 얻어낸 PK를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통산 20번째 해트트릭.
이날 베르나베우 VIP석에는 아들 호날두 주니어(3)가 할머니 마리아 돌로레스의 품에 안겨 아버지의 플레이를 응원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3골을 더한 호날두는 정규리그 21골로 라다멜 팔카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8골)를 제치고 리그 득점 2위로 뛰어올랐다. 한편 이날 득점 1위 메시는 오사수나전에서 무려 4골을 폭발시키며 33골을 기록해 호날두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승리로 13승 4무 4패(승점 43)로 3위를 유지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골영상=http://www.youtube.com/watch?v=CJft2KX2624>
-
황보라 母, 손주 지키려고 몸 던졌다..사고 후 정신 잃어 "뇌진탕 소견, 가슴 찢어져" -
"내 주먹 안 녹슬었네" 故 김창민 감독 폭행범, 살인 후 '무용담' 활보 -
김남길, 5시간 팬미팅 '조기 종료' 논란 해명…"원래 2시간 계획" -
금발 리사, 몸에 장치 꽂고 파격 변신…글로벌 테크노 거장과 신곡 예고 -
화사, 자동차·명품백 선물...돈 쓰는 이유 남달랐다 "더 줘도 아깝지 않아" -
슈주 려욱, 펜스 붕괴·팬 3명 추락 사고에 "내 탓 같아. 마음 너무 힘들어" -
김지영 "♥윤수영과 매일 같이 샤워...한시도 떨어지고 싶지 않아" ('동상이몽2') -
'87세' 전원주, 휄체어 벗어나 다시 걸었다..."고관절 수술도 날 막지 못해"
- 1.[속보]충격! 삼성 대형악재,김성윤 끝내 "옆구리 3.5cm 손상, 3주 진단...그래도 희망은" 끝없는 부상 악령
- 2.'미스터리' 오재원-신재인-이강민이 한 팀이었는데, 어떻게 우승이 없냐 '와, 신기하네'
- 3.'LG→한화→삼성' 최악 대진 6승2패 통과 → 이강철 KT 감독 "마지막에 정상에서 만납시다" [부산 현장]
- 4.대충격, 온 세상이 일본 축구...FIFA 랭킹 12위도 놀랐다, '3회 연속 탈락' 이탈리아에 "日 축구 보고 배워라"
- 5.'진짜 돌아온다' 안우진, 2년 7개월 만 복귀. 선발인데 1이닝 왜[잠실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