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3부리그 팀에 덜미를 잡히며 FA컵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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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28일(한국시각) 열린 2012~2013시즌 잉글랜드 FA컵 32강전에서 3부리그의 올덤 애슬레틱에 2대3으로 패했다.
리버풀은 수아레스, 스터리지, 스털링, 앨런 등 주전 선수들을 대부분 선발 출전시키고도 패배를 당해 충격이 더 컸다.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던 제라드와 다우닝 마저 교체 투입됐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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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출발부터 불안했다. 전반 2분만에 스미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했고 1-1로 맞선 전반 종료 직전에 다시 스미스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리드를 허용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다시 와바라에게 쐐기골을 얻어맞은 리버풀은 후반 35분 앨런이 만회골을 터트렸지만 더이상 추격을 하지 못하고 종료 휘슬을 들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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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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