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비리 혐의로 기소된 양승호 전 롯데 감독이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인정했다.
지난달 11일 입시비리 혐의로 긴급 체포된 양 전 감독은 29일 인천지방법원에서 첫 재판을 받았다. 양 감독은 이날 첫 재판에서 검사가 낭독한 공소사실 요지를 들은 후 공소사실을 인정했다. 양 전 감독의 변호인이 "전체적으로 공소사실을 인정하나 돈을 받은 경위에 대해서는 더 살펴볼 부분이 있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재판부가 "공소사실을 인정하나 돈을 받게 된 참작사유를 더 잘 관찰해달라는 취지로 받아들여도 되겠냐"고 되묻자 양 감독이 "네, 맞습니다"라고 답했다.
양 전 감독은 고려대 감독 자리에 있던 지난 2009년 입학 청탁을 목적으로 학부모에게 1억원을 받은 사실이 밝혀져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한편, 다음 재판은 내달19일에 열릴 예정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노홍철, 법륜스님께 "질문이 저질이다" 결국 사과했다...현장 발칵 뒤집은 '돌발 발언' -
강수지, ♥김국진도 놀란 건강 상태 "두 달 넘게 걷지도 못해..피검사 결과 깜짝" -
김동욱, ♥스텔라김과 7개월 만에 상견례 "4개월은 롱디..명동성당 결혼식 의미 有" -
결혼만 3번하더니 결국...엄영수 근황 "국제결혼 6년차, 잘 살고 있다" (조선의사랑꾼) -
"유재석 뉴스 보고 검색했는데.." 팝핀현준, 강제 박제 당했다 '로드뷰' 공개 -
이지현, 미용실 원장됐는데..."홍보 쿠폰 돌려, 나이 많아 발악 중" -
'연대 돈이 없으세요?' 이나연, 모교 축제 MC 논란...조롱 댓글에 "열심히 했을 뿐" -
'100억 CEO' 송은이, 회사 운영 얼마나 힘들길래 "시간 돌릴 수 있다면 절대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