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송승준이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게 됐다. 두산 이용찬은 팔꿈치 부상으로 낙마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팔꿈치 통증을 호소한 이용찬 대신 송승준을 WBC 엔트리에 추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용찬은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 중인 팀 전지훈련 도중 일시귀국해 팔꿈치 정밀검진을 받았다.
류중일 WBC 대표팀 감독과 김인식 KBO 기술위원장은 김시진 롯데 감독에게 송승준 차출에 대해 상의했고, 송승준이 최종 엔트리 멤버로 낙점됐다.
기존 선수들의 부상으로 대표팀 명단이 교체된 것은 이번이 벌써 7번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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