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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 선두인 춘천 우리은행을 제압하며 4강 플레이오프의 희망을 이어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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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하나외환은 최근 2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되살릴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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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우리은행은 올시즌 자체 최다 3연패 늪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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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쿼터까지 57-50으로 7점차 리드를 지킨 하나외환은 4쿼터 초반 김정은의 득점포를 앞세워 68-55로 달아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샌포드는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과감한 골밑슛으로 2점을 보태 빼앗기려던 승기를 다시 잡아낸 것이다.
하나외환 에이스 김정은은 25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승리에 앞장섰고 샌포드(13득점, 16리바운드)와 박하나(12득점)가 힘을 보탰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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