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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불안했다. 지난달 27일 잉글랜드 3부 리그 밀턴 케인스 돈스와의 FA컵 32강 홈 경기(2대4 패) 이후 박지성의 입지 변화가 감지됐다. 당시 67분을 소화한 박지성은 '이중 폭탄'을 맞았다. 교체아웃될 때 홈 팬들의 야유를 들었다. 레드냅 감독에게도 공개 비난을 받았다. 일각에선 불투명한 미래를 전망했다. 박지성이 남은 시즌 레드냅 감독의 구상에서 빠질 수도 있다는 애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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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은 여전히 강등권을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레드냅 감독 부임 이후 승점 12점(2승6무3패)을 추가하며 변화의 기류가 형성됐지만 여전히 순위는 최하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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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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