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골키퍼 김선규(26)는 대전과 태극마크의 인연을 이어갈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후보다. 칭찬에 인색한 김 감독도 "이름값은 밀리지만 실력만 놓고보면 K-리그 톱클래스 골키퍼다"며 "조금만 더 늘면 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선수"라고 할 정도다. 김선규는 "축구하면서 목표가 크지 않았다. 축구선수였지만 축구를 좋아하지 않았다. 대학때는 '프로에서 뛰자' 정도만 생각했다. 이제는 달라졌다. 열심히 해서 태극마크 한번 달아보고 싶다"고 했다.
Advertisement
김선규는 지난해 스플릿시스템을 거치며 한결 성숙해졌다고 했다. 그는 "시즌 후반으로 가니까 떨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더라. 특히 골을 먹는 입장에 있다보니 내가 못하면 안된다는 불안감이 더 컸다"고 회상했다. 김선규는 올시즌에는 약점으로 지적된 소극적 성격을 고치기 위해 연습장에서부터 과감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말을 크게하면 호흡이 올라오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수비진에게 말하는 것을 꺼렸다. 그런데 팀이 더 좋아지려면 내가 더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 고치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했다.
Advertisement
구마모토(일본)=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배용준♥’ 반한 수진 첫사랑 비주얼에 미주도 긴장 “내 원샷 잡지마” -
박나래·'주사이모' 경찰 동시 소환…갑질은 '부인'·약물은 '침묵' -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비보에 이주승·이장우·코쿤도 울었다 "작은 친구 편히 쉬어" -
'두 아이 아빠' 쿨 이재훈, ♥7세 연하와 비밀 결혼 고백 후 첫 공개...제주도 일상 -
'송지은♥' 박위, 추락 사고 직후 모습 공개..."할 수 있는 게 없었다" -
박서진 "아버지 두 분 계신다" 깜짝 고백..알고보니 '성형 1억' 들인 '얼굴의 父' ('불후') -
'싱글맘' 22기 순자, 子 위해 결단...전남편에 양육비 인상 부탁까지 "심각해" -
갓세븐 제이비, 이채은과 열애설...커플템까지 '럽스타그램' 포착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이후, '불량 태극기' 없었다...대한체육회 공식 항의에 IOC 즉각 수정 반영[밀라노 현장]
- 2.교통사고 지각→홈런성 2루타→루키 동료에게 "겸손해라", 일본 거포의 파란만장 ML 데뷔전
- 3.자꾸 거론된다! '국뽕 NO' 김도영-안현민, 진짜 세계가 지켜본다 → "국제 유망주 최고의 타자"
- 4."아직 감동 남아있다" 또 극장 홈런이라니, 사령탑 활짝…역시 류현진 "계산 서는 투구" [오키나와 현장]
- 5.'SON 대박' 적중했던 美전설 "손흥민, 메시 제치고 2026시즌 MLS 최우수선수"…첫 득점왕 예측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