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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영화는 국내에도 출간된 일본의 원작소설에 기초한 내용이다. 영화의 개봉시기와 맞물려 국민연금이 대한민국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게 되면서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영화의 소재와 표현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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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화 '남쪽으로 튀어'는 주인공 최해갑(김윤석)이 개인의 자유를 옥죄는 여러 사회 제도를 거부하고 가족과 함께 남쪽 섬으로 떠나 새로운 삶을 추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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