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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생활을 마감한 후 그는 1991년부터 아사히 TV와 TBS 등 방송사에서 야구를 해설했다. 그런데 다른 야구인과는 남다른 데가 있었다. 대학시절 야구를 하면서도 교사자격증을 땄고, 해설을 하면서도 공부를 병행한 하쿠오대학 정교수까지 됐다. 코치 경험이 전무한 구리야마가 2011년 11월 니혼햄 감독에 올랐을 때 많은 이들이 니혼햄의 고전을 예상했다. 그러나 구리야마 감독은 선수를 감동시키고 믿음을 심어주고, 마음을 사로잡는 리더십으로 첫 해 우승을 일궈냈다. 일본 프로야구 사상 17번째 사령탑 첫 해 우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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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관련 서적이 쏟아지고 있는 일본에서도 프로야구 현역 감독의 DVD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제작진은 1월 31일 니혼햄 스프링탬프 숙소 미팅과 자동차 안에서 이뤄진 인터뷰를 통해 '괴물 루키' 오타니 쇼헤이 영입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들을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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