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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는 지난해 12월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역대 가장 어린 나이에 합격, 2013 시즌 출전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너무 어린 나이 때문에 정식 멤버로 가입하지 못해 출전이 미뤄졌다. 규정상 만 18세가 되는 6월까지 기다려야 했다. 그런데 한장의 초청장이 날아들었다. 8일(한국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페블비치 링크스에서 열리는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총상금 650만달러) 주최측이 김시우를 불렀다. 3월에 열리는 푸에르토리코 오픈 초청장을 이미 받은 김시우로서는 PGA 투어 데뷔전이 한달 가량 앞당겨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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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대회인만큼 부담감도 크다. 출전할 수 있는 대회가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적은 김시우 입장에선 내년 시즌 출전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회가 왔을때 순위를 끌어올려 상금을 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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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엔 쟁쟁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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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대회는 페블비치 링크스(파72·6816야드), 스파이글래스 힐(파72·6858야드), 몬트레이 페닌술라(파70·6838야드) 3개 코스를 돌아가며 1∼3라운드를 치른 뒤 마지막 날에는 페블비치 코스에서 우승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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