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조정치가 지리산 노고단 결혼식을 언급해 화제다
조정치는 최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인터뷰 중 10년째 공식 커플인 가수 정인과 "지리산 노고단에서 결혼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사실은 제 생각이 아니라 정인이 생각이다. 사실 결혼 '식' 자체가 굉장한 부담이고, 사람들을 부르자니 왠지 거창하기도 하고 그래서 정인이 머리에서 나온 생각이다"며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지리산에서 결혼하겠다 하면 정말 올 수 있는 사람들만 오지 않을까한다"며 "사실 우리 나이에 남의 결혼식 꼭 가고 싶지 않거든요"라고 웃음 지었다. "부조만 좀 하고, 첩청장에 계좌번호 적어 넣는 거죠"라며 솔직하게 덧붙였다.
이에 앞서 조정치가 SBS '정재형 이효리 유&아이'에 출연해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한 사실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그는 "신치림으로 그룹 활동하게 된 계기가 정인과 결혼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각오 때문"이라며, "처음엔 내가 신혼집을 장만하려고 했는데 이제는 반반씩 부담하기로 했다"고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이야기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조정치와 정인의 결혼 계획을 접한 네티즌들은 "독특하지만 의미 있는 결혼식일 것 같다", "노고단 결혼식 꼭 가고 싶어요", "정인의 생각에 어울리는 조정치, 두 분 천생연분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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