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나달(스페인)이 7개월만에 코트에 섰다. 기분좋은 승리로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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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한국시간) 칠레의 비나 델 마르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VTR오픈(총상금 41만200달러)에서다. 후안 모나코(아르헨티나)와 복식에 나섰다. 상대는 2번 시드의 프란티세크 세르마크-루카스 들로히(이상 체코) 조였다. 2대0(6-3 6-2)으로 이겼다.
지난해 6월말 이후 첫 공식대회 출전이다. 당시 윔블던 단식 2회전에서 탈락한 뒤 왼쪽 무릎 부상이 있었다. 대회출전을 자제했다. 그 탓에 세계랭킹도 5위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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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랭킹 올리기에 팔을 걷어붙인 참이다. 이 대회에 이어 2월의 브라질오픈과 멕시코오픈에 계속 출전할 계획이다.
한편 나달은 단식에도 출전,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했다. 7일 페데리코 델보니스(128위·아르헨티나)와 16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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