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수입하는 기린맥주의 성장이 폭발적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기린맥주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이치방시보리(一番搾り)'를 21만 상자(1상자=10ℓ) 판매했다. 전년대비(2011년 4만 4천 상자) 381% 증가한 수치다.
2011년 말 일본 기린맥주와 독점 수입?판매 계약을 체결한 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이치방시보리의 판매 채널을 본격 확대했다. 병맥주뿐 아니라 캔맥주와 생맥주로 품목도 다양화했다.
이치방시보리는 첫 번째 맥즙으로 만들었다는 의미다. 일반적으로 맥주는 주원료인 맥아로부터 여러 차례 짜낸 맥즙을 혼합하여 사용하는 반면, 이치방시보리는 첫 번째 맥즙으로만 만들어 맛이 깔끔하고 색도 맑은 것이 특징이다.
또,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100% 보리 맥주이기도 하다. 맥아, 호프, 물, 효모 이외에 다른 원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맥주 고유의 쌉쌀하고 풍부한 바디감으로 식감을 돋워 일본에서는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작년 한 해 동안 기린맥주의 신선도를 유지하는데 주력해왔다. 별도의 QM(Quality Manager)을 운영하고, 업소마다 생맥주의 품질 유지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는 등 철저한 품질관리를 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채널을 다양화해 올해부터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이치방시보리의 신선한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치방시보리는 1990년 출시 후 일본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급성장해 현재는 기린맥주의 간판 브랜드이자 일본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리는 맥주로 자리 잡았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
노홍철, 법륜스님께 "질문이 저질이다" 결국 사과했다...현장 발칵 뒤집은 '돌발 발언' -
강수지, ♥김국진도 놀란 건강 상태 "두 달 넘게 걷지도 못해..피검사 결과 깜짝" -
김동욱, ♥스텔라김과 7개월 만에 상견례 "4개월은 롱디..명동성당 결혼식 의미 有" -
결혼만 3번하더니 결국...엄영수 근황 "국제결혼 6년차, 잘 살고 있다" (조선의사랑꾼) -
"유재석 뉴스 보고 검색했는데.." 팝핀현준, 강제 박제 당했다 '로드뷰' 공개 -
이지현, 미용실 원장됐는데..."홍보 쿠폰 돌려, 나이 많아 발악 중" -
'연대 돈이 없으세요?' 이나연, 모교 축제 MC 논란...조롱 댓글에 "열심히 했을 뿐" -
'100억 CEO' 송은이, 회사 운영 얼마나 힘들길래 "시간 돌릴 수 있다면 절대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