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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센터를 찾아 검진을 받은 결과 노인성 난청이었다. 다행히 일찍 병원을 찾아 적절한 진료를 통해 보청기를 처방받았다. 보름 정도 보청기를 착용한 나 씨의 아버지는 가족들에게 화를 내는 일이 조금씩 줄었고 보청기 착용을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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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소리 커지면 난청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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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 때문에 대화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소외감과 고립감이 심해져 노인성 우울증까지 생긴다. 인지능력이 떨어져 조기 치매로 이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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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은 원인에 따라 약물이나 수술치료가 가능한 경우와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소음이 유발하는 감각신경성 난청 등은 약물, 수술 치료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보청기로 남은 청력을 관리해야 한다. 최근에는 교회·성당·사찰의 설교나 시끄러운 장소에서 나오는 TV소리 등을 골라서 깨끗하게 들을 수 있는 닥터보청기가 이비인후과 전문의에 의해 개발되었다. 무선마이크, 리모콘을 쓰거나 다양한 디지털 기기와 연결하여 상황 별로 원하는 소리를 깨끗하게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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