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2로 줄였다.
우리은행은 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금융그룹 2012~201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삼성생명을 71대66으로 이겼다. 지난 2일 하나외환전까지 최근 3연패에 빠졌던 우리은행은 22승8패를 마크하며 정규리그 우승까지 필요한 승수를 2개로 줄였다. 우리은행은 남은 5경기에서 2승만 추가하면 2위 신한은행이 남은 6경기를 모두 이겨도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다.
3쿼터까지 여유있게 경기를 앞서가던 우리은행은 막판 삼성생명의 거센 추격을 간신히 뿌리쳤다. 3쿼까지 55-43으로 앞서 있던 우리은행은 4쿼터서 삼성생명의 홍보람, 김계령, 앰버 해리스에게 잇달아 슛을 허용하며 경기 종료 3분여를 남기고 60-58로 쫓겼다. 그러나 이후 임영희가 2점슛을 성공한 데에 이어 톰슨도 자유투 득점을 보태면서 64-58로 다시 점수를 벌리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톰슨이 26점, 20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달성했고, 임영희는 22득점 7어시스트, 3리바운드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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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쿼터까지 여유있게 경기를 앞서가던 우리은행은 막판 삼성생명의 거센 추격을 간신히 뿌리쳤다. 3쿼까지 55-43으로 앞서 있던 우리은행은 4쿼터서 삼성생명의 홍보람, 김계령, 앰버 해리스에게 잇달아 슛을 허용하며 경기 종료 3분여를 남기고 60-58로 쫓겼다. 그러나 이후 임영희가 2점슛을 성공한 데에 이어 톰슨도 자유투 득점을 보태면서 64-58로 다시 점수를 벌리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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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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