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마시아에서 발롱도르 4연패까지'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26)의 바르셀로나 시절을 압축한 동영상으로 그와의 재계약을 기념했다.
바르셀로나는 8일(한국시각) 공식 유튜브 채널에 '메시 2018'이란 제목으로 바르셀로나에서의 활약상을 담은 2분짜리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14~15세 무렵 앳된 얼굴로 유소년 아카데미 '라 마시아'에서 뛰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17세 때인 2004년 10월 프랑크 레이카르트 감독 아래서 이뤄진 역사적인 프리메라리가 데뷔, 골을 터트린 뒤 당시 팀의 에이스 호나우지뉴의 등에 업히는 모습, 2005~2006시즌 첫 유럽 챔피언스 리그 우승 감격 등 쏜살같이 스쳐지나간 과거의 영광이 담겨 있다.
영상은 마지막에 4년 연속 '발롱도르' 수상 장면을 연속적으로 보여주면서 메시의 시대가 계속 될 것임을 예고한다.
메시는 이날 2018년까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는 재계약 문서에 서명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구단 사무실에서 산드로 로셀 회장 및 구단 수뇌부가 참석한 가운데 재계약 서명을 마쳤다. 지난 2000년 유스팀 소속으로 바르셀로나와 인연을 맺은 메시는 이번 재계약으로 바르셀로나 역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9시즌 동안 236경기에 출전해 203골을 넣었다. 올 시즌엔 22경기에서 34골을 기록하며 득점랭킹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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