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스 베일은 토트넘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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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비야스 보아스 토트넘 감독이 베일을 세계최고의 선수인 호날두와 비교했다. 8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베일과 호날두의 유사점을 보도했다. 호날두처럼 베일도 윙어에서 중앙공격수로 변신 중이며, 골을 넣는 능력을 더하고 있고, 큰 경기를 즐기고 있다.
베일은 최근들어 최전방 공격수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팀사정 때문이다. 토트넘은 '주포' 저메인 데포가 발목부상으로 2달간 출전할 수 없다. 에마누엘 아데바요르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돌아오지만 복귀가 지연되고 있어 주말 경기 출전이 불가능하다. 비야스 보아스 감독은 베일을 최전방에 기용하는 옵션을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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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스 보아스 감독은 "베일과 호날두 모두 기술적이며, 파워풀하고, 빠르다. 둘의 성장과정도 비슷하다"고 했다. 이어 "호날두느 최전방에서 뛸 수 있다. 호날두는 이제 28세다. 그의 경력에서 많은 것을 이뤘다. 호날두는 베일에게 좋은 예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베일은 프리시즌에서 최전방에서 뛰었다. 더 많은 공간을 준다면 그가 뛰는데 더 좋을 것이다. 베일은 엄청난 선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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