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누엘 아데바요르가 소속팀 토트넘에 16만파운드(약 2억7500만원)의 벌금을 낼 전망이다.
1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 선은 토고 출신 스트라이커 아데바요르가 현지시각으로 8일 오후 3시까지 영국으로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아데바요르는 토고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조별예선 탈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후 6시까지 런던에 도착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심지어 구단에서 아데바요르의 빠른 복귀를 위해 개인전용 비행기까지 보냈지만 복귀는 예상보다 늦었다. 아데바요르는 뉴캐슬전에서 교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여전히 2주간 주급에 해당하는 벌금은 유효하다. 아데바요르의 주급은 8만파운드(약 1억3000만원)이다.
토트넘의 안드레 비야스-보아스 감독은 "우리는 아데바요르에게 비행기까지 보냈다. 그러나 그는 금요일까지 들어오기로 했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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