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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별세 故임윤택은 누구? 본격 활동 이제 시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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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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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임윤택이 위암 투병 끝에 11일 오후 결국 숨을 거둬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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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해 8월 3살 연하의 이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리고 그해 10월 첫 딸을 얻는 기쁨까지 얻은 터라 그 슬픔은 더 크다.

임윤택은 지난 2011년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서 울라라세션이 우승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전에도 울라라세션으로 활동했지만 이 프로그램에서 우승하며 퍼포먼스와 음악성을 동시에 갖춘 팀으로 대중에게 인정받으며 각광받기 시작한 것. 또 '슈스케3' 출연 당시 이미 위암을 투병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의 격려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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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에도 임윤택은 박승일 김명훈 박광선 등 멤버들과 함께 활발히 활동하며 앞으로의 음악 활동을 기대케 했다. 특히 지난 해 4월 첫 미니앨범 '울라라 센세이션'을 내고 6월에는 기획사 울랄라 컴퍼니를 설립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하반기에는 전국 투어 공연을 가졌고 그 와중 7월에는 에세이 '안된다고 하지말고 아니라고 하지말고'를 출간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1월 15일 열린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공식활동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일으킨 바 있다. 시상식 당시에도 몹시 야윈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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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13일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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