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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4월 4집 이후 새 앨범을 발표하지 못한 이효리는 그동안 앨범 발표를 수차례 연기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리고 그 시기를 5월로 정하고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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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의 전체적인 윤곽도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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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소속사 관계자는 "새로운 유행을 찾다보니 이번에는 외국 작곡가들의 곡이 많아졌다. 아직 타이틀곡이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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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선보일 새로운 장르의 중심에는 댄스가 있을 전망이다. 솔로 1집부터 이효리를 대표해온 '섹시 댄스'를 기본으로 최근 유행하는 색다른 장르를 결합시켜 이효리만의 스타일로 만들고 있는 것.
트렌드 세터로 가요계는 물론 패션계, 유통계까지 쥐락펴락 할 정도로 막강한 파워를 갖고 있는 이효리가 3년의 공백을 깨고 다시금 섹시퀸의 명성을 제대로 입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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