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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태는 고등학생의 불량배들과 맞설 만큼 매서운 주먹과 악바리 근성을 갖고 있는 중학생 유건의 서툴고 날 선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또 김소현은 밝고 명랑한 수연의 면모를 드러내며 유건에게 살갑게 대하는 따뜻함으로 두 사람의 풋풋한 어린 시절을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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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Ⅱ'의 한 관계자는 "유건과 수연의 어린 시절은 유건이 마음을 다 잡고 형사가 된 계기와 오랜 세월로 다져진 두 사람의 깊은 애정관계를 내포하고 있다"고 하며 "박건태와 김소현의 빼어난 연기력은 시청자들의 몰입을 돕는 기폭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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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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