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황제' 네이마르(산투스)의 행선지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네이마르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이후에 유럽으로 가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언론은 하루가 다르게 네이마르의 미래에 대한 루머를 쏟아내고 있다. 잉글랜드, 독일, 이탈리아 등 빅리그가 모두 거론되는 가운데 그 중에서도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꼽히고 있던게 사실이다.
그러나 네이마르는 13일(한국시각)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와의 인터뷰에서 "꼭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일 필요가 없다. 내가 편안하고, 다른 선수들과도 잘 어울릴 수 있는 클럽이면 좋겠다"고 했다. 최근에는 맨시티 이적이 가까워졌다는 소문도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슈퍼 에이전트 피니 자하비와 동행한 네이마르의 아버지는 지난주 런던에서 맨시티의 기술이사인 티키 베기리스타인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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