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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로의 마음을 떠보기 위해 그 앞에서 서원에게 커피 심부름을 시킨 미래는, 부하 직원에게 커피 심부름을 시키는 건 회사 규정에 어긋난다는 서원의 반박에, "그래서 부탁하잖아, 시키는 거 아니고"라며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미소로 무언의 압박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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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수현은 우혁의 유언에 따라 국정원을 상대로 치밀한 복수를 감행하는 한편, 동의 없이 독주하는 우진을 보호하는 역할도 맡아야 하는 상황을 통해 앞으로도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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