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단독 선두 SK(단장 이성영)가 1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지는 LG와의 홈경기에 심장혈관 전문병원인 세종병원(회장 박영관)과 '세종병원 하트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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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 세종병원이 4년 연속으로 실시하는 세종병원 하트데이는 경기 승패와 상관없이 SK가 100점 이상 득점시 1명의 심장병 환자 수술을 무료로 지원한다. 또 SK가 사회공헌활동 기금 조성을 위해 판매하는 러브쿠폰을 구입한 관객을 대상으로 최신형 베가 휴대폰 및 세종병원 건강 검진권 2매를 증정한다.
이날 경기에는 세종병원에서 치료중에 있는 환자인 바실리나(러시아)와 탤런트 추소영이 함께 시투를 할 예정이다. SK는 1500만원의 기부금을 세종병원에 전달한다.
하트데이와 별도로 SK와 세종병원은 SK가 지원하는 비용으로 무료 수술하는 환자 1명, SK가 정규리그 라운드당 7승 이상을 기록할 경우 1명, 정규리그 10승당 1명을 무료로 수술을 하기로 해 현재까지 8명의 환자가 무료로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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