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싸이, 울랄라세션 임윤택 장례비용 전액 부담 '의리의 국제가수'

by
1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그룹 '울랄라세션'의 리더 故임윤택의 발인이 있었다. 故임윤택의 영정이 울라라세션 멤버들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례식장을 나서고 있다. 위암 4기 절망 속에서도 끝까지 노래와 함께 한 임윤택은 마지막까지 동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남기고 떠났다. 故임윤택은 분당 메모리얼파크에 안치될 예정이다. 신촌=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3.2.14
Advertisement
가수 싸이가 12일 오후 4시경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에 마련된 故 임윤택의 빈소에 침통한 표정으로 들어서고 있다.싸이는 지난 11일 말레이시아 북부 페낭주에서 열린 춘제 행사에 참석차 현지에 머물다가 고인의 사망 소식을 접한 후 급히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싸이는 지난해 5월 울랄라세션의 앨범 곡 '아름다운 밤'을 작사, 작곡하며 임윤택과 인연을 맺었다.임윤택은 지난 11일 오후 8시42분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위암 투병 중에 향년 3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지난해 8월 헤어디자니어 이혜림 씨와 결혼을 한 임윤택은 같은 해 10월 딸 리단 양을 얻었다. 발인은 오는 14일에 진행되며 경기 분당 메모리얼파크에 안치될 예정이다. 사진공동취재단
국제가수 싸이가 의리를 지켰다.

Advertisement
싸이는 지난 11일 위암 4기 투병 중 세상을 떠난 울랄라세션 임윤택의 장례식 비용을 전액 부담했다. 11일 말레이시아 북부 페낭주에서 열린 춘제 행사 참석차 현지에 머물던 싸이는 고인의 부고를 접한 뒤 급히 귀국, 12일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 조문했다. 울랄라세션의 데뷔곡 '아름다운 밤'을 작업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던 그는 멤버들과 유족들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한 뒤 장례식 비용 일체를 부담하기로 했다.

싸이의 측근은 "울랄라세션의 데뷔 앨범을 작업하면서 정이 많이 들었다. 당시 노래 뿐 아니라 안무와 뮤직비디오에도 많은 신경을 썼고, 자주 만나면서 친분을 쌓았다. 그래서 장례 비용을 부담하기로 한 것 같다. 싸이가 굉장히 비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싸이는 16일 필리핀으로 출국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