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아이리스2' 배우들이 장난감 총을 들고 출연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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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장면은 크게 두 가지다. 먼저 1회에서 장혁(정유건 역)이 NSS현장 요원들을 투입하는 장면에서는 전세계 특수부대에서 많이 사용하는 MP5 기관단총이 보여진다. 그러나 해당 총기는 촬영용 모형 총기도 아닌 아동용 모델 MP5A3다. 이 모델은 탄창 앞부분에 홈이 파져 탄의 잔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반면 실제 총은 철판 프레스로 탄창을 만들어 앞 부분에 홈을 찾아볼 수 없다. 그런데 NSS요원들은 하나 같이 홈이 파인 탄창이 달린 총을 들고 있었던 것.
다음으로 NSS요원들도 장난감 총을 들고 있다. 심지어 제작진은 이 장난감 총을 클로즈 업, 탄창 앞부분에 스프링이 달려있고 흰색 BB탄이 가득 담긴 모습을 대놓고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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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실제 총기류를 들고 촬영에 임할 순 없지만, 아동용 장난감총을 여과없이 보여줘 극 몰입도와 리얼리티가 떨어졌다는 지적이다. 최소한 제대로 만들어진 촬영용 모형 총기류를 사용했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
네티즌들은 '심지어 클로즈업' '검은 설상 위장복에 BB탄까지' '200억 들였다더니'라는 등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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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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