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장기영이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지난 12일(한국시각) 미국 전지훈련서 NC와의 연습경기중 상대 투수의 투구에 얼굴을 맞은 장기영이 귀국후 검진에서 수술없이도 치료가 가능하다는 소견을 들었다.
장기영은 15일 서울 중앙대병원에서 공에 맞은 안면부에 대한 정밀 검진을 받았다. 오른쪽 눈 밑의 골절은 수술을 하지 않아도 4주 후면 뼈가 붙어 지장이 없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고, 오른쪽 눈 옆쪽의 함몰 부위 역시 수술을 해도 되지만 꼭 필요한 상황은 아니라는 결과를 들었다.
아직 붓기가 빠지지 않아 정확한 얼굴 형태를 알 수 없는 상황이라 장기영도 수술 여부를 결정하지는 않았다. 19일 다시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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