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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환은 "별다른 느낌 없이 덤덤하다"며 "이등병과 일병 때는 전역하면 소리 지르면서 좋아할 줄 알았는데 막상 전역할 때가 되니까 남아 있는 동료들이 걱정된다"고 전역 소감을 말했다. 이어 "21개월 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포미닛이 군 생활에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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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7일 입대한 임주환은 육군 23사단 정훈공보부 정훈병으로 복무하다가 지난해 2월 가수 비와 함께 연예병사로 발탁, 국방부 근무지원대 소속 국방홍보지원대에서 복무했다. 그는 심장 질환을 앓고 있었지만 현역 입대를 선택해 화제가 됐다. 군 복무 중 심장 이상으로 쓰러져 3개월 넘게 입원하기도 했지만 의병 제대를 거부하고 군 생활을 끝까지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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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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