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올해 연봉조정위원회가 열리지 않게 됐다.
AP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신시내티의 호머 베일리와 샌디에이고의 클레이튼 리차드가 16일 1년 계약에 합의함으로써 올해에는 연봉조정위원회가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 1974년 연봉조정제도가 도입된 이래 연봉조정위원회가 열리지 않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라는 이야기다. 마지막 남은 연봉조정신청 선수인 볼티모어의 불펜투수 대런 오데이도 이미 지난주 2년간 580만달러 계약에 합의한 뒤 신체검사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 사실상 연봉조정위원회는 막을 내린 것이나 다름없다.
지난해까지 연봉조정위원회의 심판 결과를 보면 구단이 선수에 291-214로 앞서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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