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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열릴 국제빙상연맹(ISU) 월드컵 파이널(네덜란드 헤렌빈)과 세계 종목별 선수권대회(러시아 소치)를 앞두고 국내에서 치르는 마지막 대회에 나선 이상화는 컨디션 점검에 중점을 둔 레이스를 펼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스퍼트와 노련한 스케이팅 운영 능력으로 상대를 압도했다. 이상화는 2011년 대학부 우승에 이어 지난해와 올해 일반부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3년 연속 500m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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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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