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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삼성화재는 21승3패(승점 59)를 기록, 2위 현대캐피탈(15승10패·승점 45)과의 격차를 14점으로 벌이면서 정규리그 조기 우승을 사실상 차지했다. 현대캐피탈이 남은 5경기에서 전승을 거둬도 승점 60에 그친다. 삼성화재는 23일 KEPCO전에서 우승을 확정지을 것으로 예상된다. 2005년 태동한 V-리그 8시즌 중 5시즌 정규리그에서 정상에 서게 된다. 무엇보다 올시즌 23경기를 치러 단 3패만 기록하고 있다. 역대 5라운드까지의 기록만 놓고보면, 세 번째 최소패를 달성했다. 2006~2007시즌(6라운드)과 2007~2008시즌(7라운드)에 3패씩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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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 유광우의 안정된 토스워크도 돋보였다. 무엇보다 후위에서 '디그쇼'를 펼친 리베로 여오현의 활약도 큰 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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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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