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20일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최종 엔트리 28명을 정했다. 그 과정에서 유력한 마무리 후보 아사오 다쿠야(주니치)가 오른 어깨가 시원찮아 제외됐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아사오를 대신할 마무리로 누구를 선택할지가 사무라이 재팬의 최대 과제라고 21일 보도했다.
요다 투수 코치는 "다른 포지션에 있는 선수를 마무리로 사용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따라서 선발 투수에게 마무리 역할을 맡기는 걸 부정적으로 본다.
그런데 아사오가 빠지면서 마땅한 마무리감이 없다. 마이니치는 세이부의 와쿠이 히데아키와 소프트뱅크의 모리후쿠 마사히코를 후보로 꼽았다. 하지만 둘 다 결정력이 떨어진다고 봤다. 와쿠이는 지난 해 30세이브(1승5패3홀드), 모리후쿠는 17세이브(2승5패24홀드)를 기록했다.
그런데 와쿠이는 미끄러운 WBC 공인구 적응에 힘들어 하고 있다. 모리후쿠의 경우 공인구 적응은 끝났는데 구위가 위력적이지 않다고 판단되고 있다.
한때 지난해 사와무라상 수상자 셋츠 다다시(소프트뱅크)가 마무리 후보로 꼽힌 적이 있다. 그는 중간 불펜을 하다 선발로 자리매김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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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다 투수 코치는 "다른 포지션에 있는 선수를 마무리로 사용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따라서 선발 투수에게 마무리 역할을 맡기는 걸 부정적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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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와쿠이는 미끄러운 WBC 공인구 적응에 힘들어 하고 있다. 모리후쿠의 경우 공인구 적응은 끝났는데 구위가 위력적이지 않다고 판단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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