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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최근 두 경기 연속 결장했다. 2일 노리치시티전(0대0 무)과 10일 스완지시티(1대4 패)에서 나란히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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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형 미드필드 자리도 음비아와 숀 데리(에스테반 그라네로)로 구성된다. 박지성의 입지가 좁아졌다는 것이 확연히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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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조커로 중용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기존 주전멤버들이 맨유를 상대하다 후반에 중원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설 수 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맨유는 QPR을 압도한다. 90분 내내 QPR은 맨유의 파상공세를 막아내기 힘들 것이 뻔하다. 여느 수비수 못지 않은 수비력을 갖춘 박지성이 필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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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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