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신시내티로 이적한 뒤 첫 시범경기서 무안타에 그쳤다.
추신수는 23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볼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의 시범경기서 1번-중견수로 출전해 볼넷 1개를 얻었고 2타수 무안타 1득점을 했다.
새로운 중견수라는 포지션에 톱타자의 임무를 맡은 추신수는 이적한 뒤 처음으로 나서는 시범경기서 친정팀을 맞았다. 그리고 첫 타석에서 출루해 득점까지 했다. 1회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한 추신수는 후속 브랜든 필립스의 안타 때 2루에 안착한 뒤 조이 보토의 중견수 앞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2회 좌익수 플라이, 4회 유격수 땅볼로 아웃된 뒤 4회말 수비 때 데니스 핍스로 교체. 경기는 클리블랜드가 9회말 끝내기로 11대10으로 역전승했다.
추신수는 24일에도 클리블랜드와 시범경기를 갖는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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