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28·셀타비고)이 그라나다전을 후보명단에서 시작한다.
박주영은 25일(한국시각) 스페인 비고의 발라이도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그라나다와의 2012~2013시즌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에서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라나다전은 파코 에레라 감독의 뒤를 이은 아벨 레시노 감독의 셀타비고 데뷔전으로 기대를 모았다. 한동안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던 박주영의 선발 가능성이 어느 정도 기대가 됐던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레시노 감독은 이아고 아스파스를 원톱으로 두고 파비안 오렐라나와 미카엘 크론델리, 아우구스토 페르난데스를 2선에 배치하는 4-2-3-1 형태의 전형을 구성했다.
박주영은 올 시즌 셀타비고에서 치른 리그 16경기에서 2골1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 1월 6일 바야돌리드전 도움 이후 8경기 연속 침묵 중이다. 앞선 헤타페전에서도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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