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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쉬운게 하나 있었다. 바로 득점이었다. 팀에 공격 성향이 강한 동료들이 많고, 워낙 수비에만 집중하다보니 공격에 신경을 쓸 틈이 없었다. 하지만 최근 득점도 늘어나고 있다. 최근 최부경의 주가가 급상승한 이유다. 지난 17일 LG와의 경기에서 13득점 하며 오랜만에 두자리수 득점을 달성한 최부경은 22일 KGC전, 24일 오리온스전에서도 각각 18, 19득점을 하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특히, 무리한 공격으로 만들어낸 득점이 아니라 동료들과의 2대2 플레이나 공격리바운드에 이은 골밑 득점이 대부분이라는게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다. 하지만 본인은 "앞으로도 득점에는 크게 욕심을 내지 않겠다. 지금과 같이 팀에서 원하는 리바운드, 수비에 더욱 집중할 생각"이라며 의젓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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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종 포워드 부문 1, 2위는 지난 집계와 마찬가지로 함지훈과 이승준이 차지했다. 함지훈이 공헌도 점수 1227.90점을 얻었고 이승준은 1203.03점이다. 박빙의 승부다. 시즌 초부터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두 사람이 시즌 마지막까지 이 부문 1, 2위를 다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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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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